현대백화점이 대기업의 대표적 '골목 상권' 침해 사례로 지목돼 온 제빵사업에서 철수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를 전문업체에 매각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업체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베즐리는 지난 2000년 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개발한 브랜드로, 연간 매출은 250억 원 수준입니다.
현대백화점이 대기업의 대표적 '골목 상권' 침해 사례로 지목돼 온 제빵사업에서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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