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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터키 발전플랜트 건설사업에 1.5억 달러 제공
기사입력 2012-12-11 11:39
수출입은행은 삼성물
산이 참여하는 터키 키리칼레 발전플랜트 프로젝트에 1억 5천만 달러의 프로젝트파이낸스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터키 앙카라 인근의 키리칼레 지역에 805㎿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발전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삼성물산이 플랜트 설계에서 시공까지 전 과정을 수주했으며, 발전 사업자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업체인 아쿠아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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