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중국 춘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인 공략책으로 17일까지 '차이나 VIP 바우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일부터 15일에 이르는 올 춘절 연휴에는 작년보다 25% 많은 약 6만3천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갤러리아는 급증하는 '큰손' 중국인에 각종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 이들을 고정 VIP로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바우처 서비스 대상은 당일 300만원 이상 구매하고 백화점 멤버십에 가입한 중국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