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제재 결의안을 놓고 논의를 거듭해온 미국과 중국이 의견 차이를 좁혀 잠정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외교 소식통
이에 따라 현재 안보리 의장국인 러시아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6일) 새벽 안보리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유엔 외교소식통들은 이번 안보리 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받아보고, 이번 주말까지 표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제재 결의안을 놓고 논의를 거듭해온 미국과 중국이 의견 차이를 좁혀 잠정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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