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업계 최초 서비스 평가단 운영

CJ대한통운은 지난달 택배업계 최초로 운영에 들어간 서비스 평가단이 한 달 만에 100여 건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소비자 50여 명으로 구성된 'CJ택배사랑'은 야간 전문 택배 도입과 여성 배달원 확대 등의 아이디어를 내놓았으며, 회사 측은 우수 제안 채택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와 아이디어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