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환율이 10% 하락하면 제조업체들의 수출액이 2.4% 떨어질 거란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00대 기업 중 12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엔화 약세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 수출액 감소폭은 비금속광물이 3.8%로 가장 컸고, 전자, 통신장비, 기계, 전기장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원·엔환율이 10% 하락하면 제조업체들의 수출액이 2.4% 떨어질 거란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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