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시대엔 일본처럼 해외채권 투자가 답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늘(10일) 여의도 본사에서 '해외 주식ㆍ해외 채권 투자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성부 리서치센터 채권분석팀장은 "저성장·저금리 국면에 진입한 한국 시장에선 일본처럼 해외채권 투자가 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해외채권에 투자할 때는 수익은 물론 환율
김중현 리서치센터 글로벌팀장은 "상대적으로 고수익이 기대되는 신흥국 채권과 선진국 증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