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2013년 1분기, 2,5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감소했으나, 전 분기(1540억원) 대비로는 67.2% 증가한 실적입니다.
기업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 수치인 1.98%에
회사 측은 "지난해 중소기업 이자부담 완화를 위한 중기대출 금리 인하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점유율은 지난해 말 22.5%에서 올해 3월 22.6%로 늘어나며,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서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