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가 국제 유가의 하락과 원화가치의 평가 절상으로 6개월 만에 가장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잠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1.8% 떨어진 102.52를 기록했습니다.
하락률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만에 최고치이고, 1년 전과 비교하면 9.6% 낮아졌습니다.
수입물가가 국제 유가의 하락과 원화가치의 평가 절상으로 6개월 만에 가장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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