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중국에서 현지 기업과 손잡고 석유화학공장 합작 프로젝트를 성사시켰습니다.
SK종합화학은 중국 최대 국영 석유기업인 시노펙과 우한 에틸렌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합작법인 설립
이 설비에서는 에틸렌 등 연 250만 톤의 유화제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SK과 시노펙이 35대 65 비율로 설립하는 합작법인은 상무부 비준을 거쳐 공식 출범하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합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