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융 이용자는 평균 1천300여만 원을 빌려 쓰면서 연 43%의 이자를 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미등록 대부업체를 이용한 경우는 52.7%로, 이 가운데 20%는 연 100%가 넘는 고금리를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금융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제도권 금융사 대출이 어려워서'란 응답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사금융 이용자는 평균 1천300여만 원을 빌려 쓰면서 연 43%의 이자를 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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