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은 미국경제의 둔화와 아시아 유럽을 중심으로 한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 축소의 영향으로 내년 원달러 환율이 올해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SBC은행은 국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재무책임자(CFO)를 대상으로 '2007년 세계경제 및 외환 트렌드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원달러 환율은 870원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수 HS
인터뷰 : 박정수 / HSBC은행 전무
- "미국경제의 둔화와 아시아 유럽을 중심으로 한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 축소의 영향으로 내년 환율이 더 떨어질 것이다. 내년에는 870원, 올해 연말에는 92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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