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의 기업어음(CP) 불완전 판매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대책위원회가 구성됩니다
금융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원은 동양증권 CP 피해 접수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1천여 명으로부터 총 500억 원 이상 피해를 봤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남희 금소원 대표는 "금소원은 동양증권 사태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광범위하고도 적극적인 민형사상의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며 "피해자 대책위원회 구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양증권의 기업어음(CP) 불완전 판매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대책위원회가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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