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서울 송파구 소재 본부 2층 독도홀에서 전국 92개 조합장과 중앙회 임원,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수협 임직원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한 지역 조합 직원이 금융사고를 일으키면서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재발방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한 수협 임직원들은 투명한 조
이종구 수협 회장은 오늘의 결의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수협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