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경기도 광명시와 '안전한 국내산 우수 수산물 학교급식 소비촉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식품안전국제표준(ISO22000) 인증을 획득한 인천 가공물류센터를 통해 내년 3월부터 광명시내 모든 초·중·고교에 안전성이 검증된 국산 수산물을
다만, 국산으로 대체할 수 없는 수산물은 안전성을 엄격하게 검증한 수입 수산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92개 산지조합에서 생산한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