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옵트로그린텍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옵트로그린텍은 오는 9일부터 매매기준가인 60원(액면가 100원)에 거래가 시작된다.
회사는 형광등 재활용 및 환경 개선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가정이나 기업에서 발생한 폐형광등을 수거해 수은과 형광등 파편을 분리하고 다시 형광등 생산업체에 납품한다.
2012년 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14억3000
옵트로그린텍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총 53사(벤처기업부 17사, 일반기업부 35사, 테크노파크기업부 1사)로 늘었다.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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