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는 홈페이지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홈페이지 관리대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홈페이지 관리대행 서비스는 원활한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필수 인프라 제공, 유지보수 및 홈페이지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모두 포함하는 통합 관리 서비스다.
먼저 홈페이지 운영에 필수적인 도메인과 호스팅을 제공해 개별적으로 발생하는 인프라 비용을 절감시켰다.
특히 호스팅 서비스의 경우 최대 180GB 트래픽, 2GB의 웹용량, 1GB 메일 10개, 무제한 DB용량까지, 고객이 개별적으로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연 최대 15만원 상당의 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운영 및 관리에 있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보안과 관련해 별도의 보안존을 지원, 방화벽, 웹 방화벽, IPS 등 전문 관리가 필요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홈페이지라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가비아는 이번 홈페이지 관리대행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년 신청 시에 10%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홈페이지(https://event.gabia.com/h_event_140120)에서
가비아 관계자는 "도메인, 호스팅, 유지보수, 보안 서비스 등 홈페이지 하나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것"이라며 "이용이 편리하고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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