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는 도시형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를 말하며, 유류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일반 카쉐어링 서비스와 달리 씨티카는 유류비가 추가로 들지 않는 점이 장점이다.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스마트 폰으로 씨티카 앱을 다운 받으면 된다.
현재 씨티카는 상암동 더팬·여의도 IFC몰·강남역 등 서울시내 50여개 씨티존에서 최소 1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반포동 미도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에 씨티존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진영 인턴기자 / 사진 제공 : 씨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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