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터스 HDR-4000'은 풀HD 전방 카메라와 더불어 후방 카메라에도 HD급 화질을 적용했고, 녹화 시 전·후방 포함해 1초당 최대 40프레임 연속촬영이 가능하다. 또 전방 137도와 후방 110도의 시야각을 적용해 차량 전면뿐 아니라 시야 밖 측면 사각지대까지 녹화된다.
이 제품은 화면이 분할되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통해 한 화면 안에서 전후방 영상을 동시에 확인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전후방 화면을 전환할 수 있다.
만약 주행 중 사고 발생으로 블랙박스 내에 충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주행 중 충격 녹화 기능이 작동돼 충격 발생 전 10초간의 영상과 발생 후 20초간의 영상을 자동으로 녹화하고 메모리 내 이벤트 폴더에 자동 저장한다. 또 차량 운행 종료 후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주차 녹화 상태로 전환되는 주차모드 자동전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자동차의 전압이 일정 값 이하로 내려가면 전원을 차단하는 저전압 감지 전원 차단 기능과 고온 차단 기능이 탑재돼 있다.
현대엠엔소프트 전홍선 R&D혁신센터장은 "폰터스 블랙박스 HDR-4000은 고급 프리미엄 블랙박스
현대엠엔소프트의 폰터스 블랙박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진영 인턴기자 / 사진 제공 : 현대엠엔소프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