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857.37 포인트로 3.96%가 하락하며, 3.68%가 떨어진 지난 12일에
현지 증시전문가들은 중국 증시가 지난해 130%에 이르는 급등세를 이어간데 따른 경계 심리가 퍼지고 있다며 일정폭의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7.7735로 고시되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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