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제 41차 아시아·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대회에 박종웅 서울시회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 대표단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등 총 16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인프라건설'을 주제로 1, 2차 총회와 상임위원회, 비즈니스포럼, 친선만찬 등을 통해 지역 건설업계의 교류협력
아시아·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호주, 홍콩, 인도, 뉴질랜드 등 아시아·서태평양 지역 16개국 건설협회가 정회원으로 가입된 민간건설 국제기구로 1년6개월마다 순번제로 대회를 개최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