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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은 10일 윤부근 사장이 제18회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윤 사장이 풀HD LTE TV, 3D TV, 스마트TV 등으로 7년간 전세계 TV 시장에서 1위를 지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대상 수상자는 상장, 상패와 함께 상금 1억원을 받게 된다.
한편 젊은 공학인상은 석현광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김용환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공동 결정됐다. 석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뼈 성분으로 구성된 고강도 생체분해성 금속을 개발했으며 김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 슬로싱 실험 인프라를 구축한 성과를 각각 인정받았다.
젊은공학인상 수상자는 상금 5000만원을 받는다.
대상 시상식은 오는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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