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가운데 절반 가량이 올해부터 새로 적용된 최저 시급 보다 적은 급여를 받고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알바몬이 회원 천3백여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가 최저임금액인 3천480원에도 못 미
최저임금을 받는 6백여명에게 부당한 대우에 어떻게 대응하냐고 질문한 결과 대응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72%에 달했습니다.
알바몬 관계자는 최저임금에 대한 업주들의 인식 개선과 아르바이트생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