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천명 이상이 참가한 대규모 집회와 시위에 따른 사회적 손실 비용이 12조 3천억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무조정실의 의뢰를 받아 한국개발연구원이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천명 이상 참가한 시위 362건을 모두 불법이라고 가정하면 12조
이번 계산에는 참가자가 시위 참가로 인해 생산에 참여하지 않아 발생한 손실과 시위로 인한 경찰의 관리비용 그리고 교통지체와 집회장소 인근 사업체의 영업손실 등이 포함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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