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의 TV 광고를 시작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예뻐 보이고 싶어하는 여성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현시켜주는 여성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A5000은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후속 모델이다.
A5000은 셀카 촬영이 가능한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줌레버,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 사진 구도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자동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 기능 등의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여기에 대형 이미지 센서(APS-C)와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바디에 탑재하고,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s, 근거리무선통신) 기능까지 더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5000의 제품 특징을 알리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기 위해 '예뻐지는 카메라 A5000 TV 광고 스크랩 이벤트'를 1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에서 TV 광고를 감상한 후,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등에 스크랩한 주소(URL)와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소니코리아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A5000(1명), 2등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3명), 소니 500GB 외장하드(5명), 3등 소니 4GB SD 메모리카드(3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 알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지된다.
[매경닷컴 이진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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