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이번 연례협의에서 거시경제와 재정건전성 그리고 북핵 등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를 중점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무디스의 방한에 대해, 북핵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점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오는 9일 무디스의 개성공단 방문 계획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재경부와 한국개발연구원 그리고 외교부와 한국은행 등을 방문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은 외환위기 전 A1보다 2단계 떨어진 A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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