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끝났다는 주치의의 권유에 따라 이번 주초 퇴원해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자택에서 신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지난해 1월 폐질환 등으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뒤 줄곧 입원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경영 복귀는 시기상조이며,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