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의 한국 담당인 오가와 타카히라 이사는 이번 6자회담 합의 자체가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에 직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또, 한미 FTA가 체결되면 한국의 경제와 금융시스템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겠지만 가까운 미래에 한국의 신용등급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한국의 부동산과 관련해 거품이 붕괴하며 일본식 장기 불황에 빠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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