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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방콕, 세부, 칼리보(보라카이), 마닐라 행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아시아는 12일 오전 1시경부터 계열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 중이다.
오는 6월 17일 취항을 앞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방콕 편도 항공권을 최저 6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에어아시아 그룹의 필리핀 법인인 '에어아시아 제스트'도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6400원, 부산-칼리보는 8만1400원부터 제공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가격은 세금이 포함된 편도요금이다. 예약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며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문정 에어아시아 엑스 한국지사장은 "프로모션은 기존 인기노선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에도 필리핀, 태국으로 가는 다양한 에어아시아 그룹 계열의 항공을 합리적인 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해는
에어아시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구매해야지" "에어아시아, 동남아 가볼까" "에어아시아, 오늘 시작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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