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와인인 파이니스트 와인 중 스파클링과 샴페인, 화이트 와인 등 무색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서는 지난해 팔린 파이니스트 와인 중 40%가 무색 와인이었으며, 샴페인류인 프리미어 크뤼 샴페인이 판매순위에서 2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화이트와인 인기가 높아지면서 파이니스트 와인 50개 중 화이트와인도
마트 측은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식전주로 가볍게 즐기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의 판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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