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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코스타리카에 면역억제제 타크로벨과 마이렙트, 항암제 루키벡 등을 5년간 2180만달러 이상 수출할 계획이다. 파마비전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본사를 둔 의약품 수입 전문업체다.
알하얏트를 통해서는 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사우디 등 중동지역에 580만달러 규모의 타크로벨, 사이폴엔, 마이렙트 등의 면역억제제를 5년간 공급하게 된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두 회사와의 수출 계약을 계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동 및 중남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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