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노르웨이 수산부 차관 아문드 링달을 비롯해 노르웨이 국립 영양 수산물 연구소 소장 오벤리 등 노르웨이 수산업 관련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세미나에서 아문드 링달 수산부 차관은 노르웨이 수산업 발전에서의 정부의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노르웨이 국립 영양 수산물 연구소는 별도 세션을 통해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수산물 안정성과 연구소가 철저한 독립기관으로서 수산물 안전 정책에 있어 어떤 방식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획득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아문드 링달 노르웨이 수산부 차관은 한국의 수산·양식 업계, 정부 관계자들과 수산업 정책과 양식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좋은 자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