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최근 양주신도시와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청약 결과 모두 순위 내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아파트의 1차 일반분양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1.41대 1을 기록했습니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는 전체 1,862가구의 대단지로서 대우건설은 6월 556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554가구를 시작으로 1차 일반분양에 들어갔고, 최고 경쟁률은 2.38대 1이었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한강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는 전용 67㎡ 60가구, 84㎡ 182가구로 구성됐으며,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