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수드타임 랩 플러스` 매출 20억 돌파

아가방앤컴퍼니의 기능성 속싸보 '수드타임 랩 플러스'가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수드타임 랩 플러스는 론칭 초기부터 안전성과 신생아 뇌 발육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에도 상반기 물량이 5월에 조기 완판 되어 하반기 수입 물량을 약 30% 늘렸다.
수드타임 랩 플러스는 신생아의 뇌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머리 보호대와 연약한 척추와 목을 지지해 주는 척추보호 패드가 있는 국내 유일의 기능성 속싸보다. 신생아 뇌 발육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숙면 시간을 약 67% 늘려주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는 '똑똑해지는 속싸보'로 불리기도 한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신생아는 머리가 연약하고 척추에 힘이 없어 목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다"며 "수드타임 랩 플러스는 아기의 머리와 목을 완벽히 보호해 주고 신생아의 무게 중심을 분산시켜 아빠와 조부모도 쉽고 안전하게 아기를 안고 이동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수드타임 랩 플러스는 미국 유명 섬유 회사 트리보로사의 유아용품 브랜드 '수드타임(SootheTIME)'이 개발한 기능성 속싸보로 전국의 아가방앤컴퍼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7000원이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 사진 : 아가방앤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