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3천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설비투자는 IT산업의 투자감소로 0.8%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5.8% 증가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비제조업을 포함한 올해 전체 설비투자는 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의 7.1% 증가에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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