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 우리은행장이 취임 후 첫 집행임원 인사에서 대대적으로 물갈이를 단행했지만 전원 내부에서 발탁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영업력 강화를 목표로 개인고객본부를 확대 개편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일부 임원은 외부 인사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원 내부 인사로 채워졌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1등은행 조기 달성을 목표로 능력있는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했다며 조직안정과 직원 사기진작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부승진에 무게를 뒀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임 부행장> 선환규(개인고객Ⅱ본부), 허덕신(기업금융고객본부), 김희열(
<신임 단장> 황대식(PB사업단), 현창호(e-비즈니스사업단), 이선규(외환사업단), 유관수(신탁사업단), 신창섭(준법감시인) 등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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