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 장치산업의 세계적 교류의 장인 제1회 세계장치산업안전학회가 이재훈 산업자원부 차관과 이헌만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국내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13일)까지 개최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안전관리'를 주제로 경주 현대호텔에서 지난 10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 학회에서는 산업설비 위험관리, 가스안전과 사고감지 등에 대해 20여 개국의 논문 200여편이 발표됩니다.
또 석유화학·가스 장치산업분야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과 장비 등이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