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협약 기관과 비협약채권기관의 동의를 얻어 팬택계열에 대한 워크아웃을 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팬택계열은 2011년까지 채무상환이 유예되며 천200억원의 신규자금도 지원받게 됩니다.
채권단은 다음달 10일 팬택에 대해 20대1, 팬택앤큐리텔은 30대 1의 감자를 한 뒤 팬택에 대해선 천512억원, 팬택앤큐리텔은 3천46억원 등 총 4천558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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