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 캠페인은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 하나'를 주축으로 4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임직원 80명이 참가를 신청하며 예년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지난 22일에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털모자 뜨기 강좌가 열렸습니다.
완성된 털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될 예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2007년부터 진행해 온 것으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 신생아들을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입니다.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높여줘 저체온, 감기, 폐렴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