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이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N5'와 'W303plus'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보 N5'와 'W303plus'는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무선거리가 긴 2.4GHz 주파수를 지원하고 무선속도를 최대 300Mbps까지 지원한다. 특히 11n에 최적화된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3개를 탑재해 무선랜 통신 거리를 극대화했다.
'위보 N5'와 'W303plus'는 브로드컴 CPU 적용으로 와이파이(Wi-Fi·무선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고가의 장비에서만 적용이 되었던 가상사설망(VPN) 서버가 장착돼 안정적인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다.
또 일반 유무선공유기 대비 2배 이상의 대용량 메모리(32MB)를 장착해 쾌적한 유무선 인터넷 환경을 지원하며, 장시간 사용시에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전원이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공유기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 단계부터 저발열, 저젼력 설계와 통풍구를 하단에 배치해 안정성과 내구성에도 신경썼다.
디지털존은 '위보(WeVO) N5'와 '위보(WeVO) W303plus'가 가격대비 성능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존 위보공유기 홈페이지(www.iwevo.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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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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