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비스센터 '광주 오포읍' 오픈... "지역 서비스도 확대"

BMW 코리아(김효준 대표이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BMW 서비 스센터를 오픈합니다.

BMW 오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464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6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합니다.

1층은 액티브 RAC(Active Reception at the car), 작업장, 부품실,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고객 대기실, 작업장, 부품실로 이뤄져 있습니다.

특히 액티브 RAC는 차량이 서비스센터에 입고할때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 보는 공간으로 집중 상담이나 진단이 가능해 밀착형 고객 서비스가 가능한 시설입니다.

한편 BMW 오포 서비스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방문 고객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 을 진행합니다.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수리비는 20%, 타이어는 20~30%까지 할인하는 등 수리 금액 별 혜택을 제공합니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 오포 서비스센터를 통해 경기 남부 지역의 BMW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도 BMW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추가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