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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스랩은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에 대해 매년 평가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삼성전자의 프린터, 복합기는 성능, 에너지 효율, 친환경성, 편리성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올해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업상을 받았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이 탑재된 프로엑스프레스 C2620DW와 C2670FW가 각각 A4 컬러 프린터와 복합기 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다. 멀티엑스프레스 M5370LX는 A4 기업용 모노 프린터 최우수 제품상을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팀장 전무는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으면서도 비용 혁신적인 프린팅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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