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얼마전 네오위즈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게임전문기업 네오위즈게임즈의 최관호 대표입니다.
최 대표는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게임, 사람 중심의 기업을 경영 철학으로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최관호 /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저는 떳떳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가 만든 서비스, 제품들을 내 친구, 누나, 형제들에게 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 딸아이가 자랐을 때 네오위즈에 입사하는 것을 권할 수 있도록, 그렇게 회사를 만들고 싶고, 앞으로도 그렇게 회사를 운영해 나갈 생각입니다."
모든 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게임 기업은 사람이 전부입니다.
사람이 전부이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들이 중요합니다.
저는 직원과 한 식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에
저도 행복해야 되고, 직원들도 행복해야 되고, 서비스를 쓰는 고객들도 행복해야 됩니다.
'행복하자', 이것이 저의 좌우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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