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리 CCTV 미국 특파원은 10일 "스스로 도전하기 위해서는 격렬한 애정을 가질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리 특파원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MBN Y 포럼 2015'에서 "젊은이가 곧 미래이기 때문에 스스로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언론인으로서 역할은 이슈, 정부, 인물에 대해 계속 도전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질문하는 것이 좋았기 때문에 방송기자가 되야겠다고 생각하고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말했다.
리 특파원은 목적을 찾는다면 언제든지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 특파원은 "기자로서 단지 기사를 송출하는 것만이 아닌 더 의미있는 기사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
그는 "내가 단지 유명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다”며 "여러분이 목적만 찾는다면 오늘 당장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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