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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영상 전문 매체인 '비디오'는 65인치 SUHD TV인 JS9590 모델을 올해 최우수상 격인 레퍼런스 어워드로 선정하고 "우수한 밝기, 풍부한 색상과 다양한 스마트 TV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화질에 대해서는 "나노 크리스탈 기술을 통해 세상을 더욱 화려하고 밝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는 JS9590 평가 점수로 10점 만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에 꼽았다. 트러스터드 리뷰는 "현재까지 본 TV 중에서 가장 좋은 화질을 내는 TV"라며 "영상에 있는 자연스러운 질감을 잃지 않으면서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TV 전문 매체인 'HDTVest'도 JS9590를 베스트 인 클래스 어워드에 선정했다.
영국의 소비자 연맹지 '위치'는 삼성전자 SUHD TV의 실사용 영상을 유투브에 게재하고 색재현력과 명암비, 밝기 등을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올해도 유럽 TV시장의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10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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