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취임 3년 만에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홈플러스는 5백 개 주요 신선식품을 '소비자 물가 관리품목'으로 정하고, 1천억 원을 투자해 연중 10~30% 싼 가격으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 1등급 삼겹살을 추가로 취급하고, 주요 과일은 정기 조사를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품종과 당도 등을 엄선하는 등 신선식품의 질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윤새양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