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75%, 사상 첫 1%대
기준금리가 1.75%로 인하했다.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기준금리를 현재의 2.0%에서 1.75%로 0.2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과 10월 두 차례 금리인하에도 올해 초 각종 경제지표가 부진하자 디플레이션 우려를 줄이기 위해 시장의 예상을 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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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캡처 |
하지만 이번 금리 인하가 소비와 투자 심
이미 금리가 종전 사상 최저치와 같은 수준이지만 돈이 경제 전반에 제대로 돌지 않았다.
가계부채 급증세가 부동산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속도를 낼 수 있고 이에 따라 구매력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