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새 봄을 맞아 ‘헤이즐넛 마키아또’와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 등 시즌 음료 2종과 푸드, 머그 및 텀블러 17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헤이즐넛 마키아또’는 헤이즐넛의 고소한 풍미를 마키아또 스타일로 살려낸 에스프레소 음료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올 해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톨 사이즈 5800원)
이와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는 음료 위에 뿌려지는 허니 소스에는 꿀이 함유됐고, 바닐라향과 만나 더욱 풍부하고 진한 조화를 이루는 마키아또 스타일의 음료다. (톨 사이즈 5800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와 ‘메이플 피칸 데니쉬 롤’ 등 푸드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원두는 매년 봄마다 선보이고 있는 ‘스타벅스 트리뷰트 블렌드’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VIA 형태로도 함께 출시된다.
아울러 이번 시즌에는 일회용 퍼스널 드립 제품인 ‘스타벅스 오리가미’도 새롭게 출시된다. 종이접기를 의미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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