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미국 나파 밸리 최고 와인을 소개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9일 BLT 스테이크에서 와인 마스터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디너는 전 세계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미국 나파 밸리의 대표적 부띠크 와이너리 샤플렛(Chappellet)과 나파 밸리 최고의 까베르네 소비뇽을 지향하는 와이너리 실버 오크(Silver Oak)의 대표 와인이 등장한다.
2005년 미국 백악관 공식 만찬 와인으로 선정되며 나파 밸리의 그랑 크뤼로 불리우는 샤플렛 와이너리는 ‘샤플렛 세르반테스 마운틴 뀌베’ ‘샤플렛 샤르도네’ ‘샤플렛 시그니처 까베르네 소비뇽’을 선보인다. 또 미국 최상류층 고객과 전 세계 와인 마니아, 그리고 콜렉터를 감동시키며 미국의 대표 컬트와인으로 유명한 실버 오크 와이너리는 ‘실버 오크 나파 밸리’와 ‘실버 오크 알렉산더 밸리’를 내놓을 예정이라 이번 와인 디너를 찾는 고객들은 각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최고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각각의 와인과 마리아쥬를 선사할 BLT 스테이크 코스 메뉴는 미국산 드라이 에이징 채끝 등심을 메인 요리로 해 애피타이저, 디저트 등 총 5코스로 구성된다.
이번 와인 디너는 19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며, 가격은 봉사료와 세금을 포함해 1인 기준 17만 원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정하봉 소믈리에는 “전 세계 와인 마니아들을 사로잡는 나파 밸리 최고의 와인과 BLT 스테이크 코스 메뉴의 조화로움을 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BLT 스테이크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팝오버 등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홍콩지점에 이은 두 번째 인터내셔널 지점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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