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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시작과 함께 기존 청소기의 코드를 자르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을 강조한다는 취지다. 이어 코드제로 싸이킹’로 타임스퀘어 로비와 인근 거리를 청소했다.
코드제로 싸이킹은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채택해 기존 일반 진공청소기보다 수명이 3배 이상 길다. 탑재된 배터리는 LG화학이 제조했으며 500회 충·방전을 하더라도 초기 대비 80% 이상의 성능을
신석홍 LG전자 청소기BD담당은 “선을 없애 사용이 편리한 코드제로 싸이킹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청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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